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방법에 관해 정보 담아보겠습니다. 날이 가수록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은퇴 이후에도 제2의 직장을 구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중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정년 퇴직자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일정한 시간을 실습을 한 후 시험을 보면 바로 자격증이 나와 바로 직장을 구할 수 있는 자격증이기 때문인데요.
시험의 수준이 많이 어렵지 않아 시험을 본 사람 중 거의 91프로 이상은 합격할 수 있는 자격증 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에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대한민국은 점점 고령화 사회로 되어가고 있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장기요양 서비스에 관한 수요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공급은 많이 부족한 편이라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 나면 취업은 비교적 빠르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어떻게 취득할 수 있는지 그 과정과 자격증 시험 정보에 관해서 아래서 자세하게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요양보호사가 하는 일은?
요양보호사의 업무는 나이가 든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 지원, 인지활동 지원, 정서지 지원, 일상생활 지원 등등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격증을 따고 나서 노인분들이 거주하시는 집에 가서 도와드리는 재가 업무로 취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거리를 걸어 다니다 볼 수 있는 요양보호센터 , 요양원에서 취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장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업무는 무엇보다 일상생활을 지내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노인분을 도와드리는 업무인데요. 재가로 취업을 하는 경우 물론 하루 종일 업무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하루에 몇 시간씩 일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원하는 시간에 취업을 할 수 도 있어 재가로 취업을 원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정식적인 기관-집이 아닌 요양센터로 취업을 하는 경우에는 긴 시간 동안 업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육체적인 피로가 쌓인다는 단점은 있지만 금적적인 부분에서는 장점이 있어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노인분들의 곁에서 도와드리는 업무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성격이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분들이 이 일을 하시면 적성에 맞으실 것 같아요.
2. 취득 방법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한 개인이 자격증을 딴 후 취업을 원하는 경우 학령이나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취득할 수 있으므로 일정한 시간의 교육과정 이후 시험에 합격하면 바로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정신질환자나 마약,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은 분은 제한된다고 합니다. 교육과정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 학원에 등록하여 일정한 시간의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내일 배움 카드 신청자격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혜택을 통해 부담 없이 학원에 다니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한동안 코로나가 극성에 달했을 당시 온라인으로 수업을 이수해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되었던 시기도 있었다고 하네요.
교육학원에서 일정한 시간의 교육을 받은 후 근처 요양센터로 실습을 나가는 과정도 교육과정에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학원에서 밖으로 실습을 나가는 과정을 통해 요양보호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시간이 모두 이수하고 나면 바로 자격증 시험을 보게 되고 합격점수가 나오면 바로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정해진 요양보호사 교육시간은 총 240시간입니다. 이론 80시간 , 실기 80시간, 실습 80시간입니다.
단 국가 자격증-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간호조무 사를 미리 취득하고 계신 분들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경우 이수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든다는 점 알려드려요.
간호사는 40시간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간호조무사는 총 50시간 동안 교육을 받으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기존에 요양 및 재가 경험을 가진 일반 경력자가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 경우 총 120시간만 교육을 받으면 된다는 점 체크해 주세요.
2022년까지는 총 240시간이 교육을 이수하면 되었지만 2023년부터는 해당 시간이 80시간이 추가되어 총 32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된 80시간은 이론 46시간 실기 24시간이고 치매 관련된 내용을 배우는 시간이 31시간 확대되어 치매 노인에 대한 인권을 위한 조치로 이 같이 교육시간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추가되는 시간이 심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은 2022년에 자격증을 따놓으시는 것이 좋은데요. 남은 2022년 정기시험 일정은 2022년 8월 6일과 11월 5일 이 남아있으므로 원서접수 전에 응시자격조건을 채워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시험 과목
요양보호사 시험은 1교시 필기 2교시 실기 영역으로 모두 객관식 5지선다형 필기시험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험 과목은 필기 요양보호론, 실기 -요양보호에 관한 것입니다. 시험은 90분이고 요양보호론은 35문항 실기시험은 45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 60점 이상이면 시험의 합격점수입니다. 즉 필기에서 21개 이상, 실기에서 27개 이상을 맞추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공부해야 하는 양이 꽤 많아 보이지만 학원에서는 교육과 여러 시간 동안 기출문제로 다루어주기 때문에 조금만 공부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시험에 합격하실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매년 시험 합격률이 90프로 이상인 것만 보아도 난이도의 정도를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유튜브에서 관련 시험 기출 과목을 무료로 해설해주는 강의가 많이 있기 때문에 여러 방법으로 시험공부를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2022년까지는 omr로 시험이 치러졌지만 2023년부터는 컴퓨터에 마우스로 체크해 정답을 입력하는 방식 cbt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컴퓨터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장년층들 분이라면 이에 부담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다행히 컴퓨터에 마우스로 체크만 해야 하는 일이나 특별한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cbt방식으로 변환됨에 따라 좋은 점은 시험에 떨어진 이후 바로 재시험 응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2022년 에 시험을 보신 분이 필기시험에 떨어져 다시 재시험을 응시하고자 하는 경우 몇 개월의 시간을 기다렸다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취업이 늦어지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2023년부터는 바로 재응시가 가능하고 합격증이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방법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정말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 일을 하며 경력 5년이란 경험치가 쌓이게 된다면 데이케어센터를 창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리에서 종종 보이는 데이케어센터는 요양보호사를 원하는 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일을 하는 곳이므로 만약 노인분들을 도와드리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 분들이라면 데이케어센터를 창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군다나 가족 중 아프신 분들 중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가족을 돌보는 경우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다면 국가에서 보조금을 지원해 주므로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이득을 가져다주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막막한 노후 미래가 불안한 분이시라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방법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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